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알트리아 펜드래곤 [릴리]

  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

1. 개요[편집]

---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 [릴리]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세이버 릴리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

2.1. 아트워크[편집]

---

2.2. 스테이터스[편집]

---

2.3. 히든 스탯[편집]

---

2.4. 프로필[편집]

---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

2.6. 대사[편집]

---

3. 상세[편집]

---

스테이터스를 보면 레벨 80의 능력치가 HP 10623 ATK 7726이다. 4성 서번트중 최약이며, 3성 서번트중 최고 스탯을 가진 서번트와 비교되는 수준이다. 참고로 70레벨과 80레벨의 스탯 차이가 별로 없다.

커맨드 카드는 다른 알트리아 세이버와 같이 아츠가 2장이며 성능은 그저 그렇다. 주로 비교되는 3성 세이버는 함정 취급인 질 드 레를 제외하면 아츠가 1장이라 np 획득이 은근히 차이지만, 큰 의미는 없는 수준.

1 스킬의 직감은 본디 스타 획득 수가 작아 큰 의미가 없는 함정스킬이었으나 강화 퀘스트를 받은 뒤 즉발 NP 차지가 생겨 투자해 봄직한 스킬로 탈바꿈했다. 2 스킬인 마력방출 자체는 상위권 스킬이나 본체가 비실비실하다. 초기에는 사전 예약으로 1장 주는 특전 캐릭터라 보구 레벨을 올릴수 없었기에 마력방출을 가지고 있었어도 보구 1렙과 낮은 스탯으로 보구딜이 낮아 써먹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3 스킬은 당시엔 우시와카마루와 함께 단 둘뿐인 파티 전체에 NP 획득량을 올려주는 스킬이었으나 이후 배포 캐릭터인 놋부가 그보다 높은 배율의 전략 스킬을 가지고 나와서 하위호환 스킬이 되었다.

보구는 적 전체에 8히트의 버스터 공격과 자신의 HP를 회복하는 보구인데, 초창기에는 약했지만 세이버 워즈 이벤트를 통해 보구 5렙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고, 배율도 특수해서 보5 기준으로 100% 더 높은데다 세이버 워즈 복각과 함께 정식 보구 강화도 받아서 보구딜 만큼은 강력해졌다. 최대 24히트가 가능하여 스타 발생률 버프와 잘 맞는데, 어지간해선 큰 의미가 없고 카이사르의 선동(3턴 100%) 정도면 스타 30개 이상을 기대할 수 있고 직감까지 쓰면 거의 50개가 되므로 확정적으로 크리티컬을 터트릴 수 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

배포 서번트 중 최초로 보구 강화를 받아 막강한 보구딜을 갖게 된 세이버. 위 배율표에서도 보이듯, 보구 2레벨 이상에서는 여타 버스터 대군에 비해 유달리 높은 배율을 받았다. 다만 높은 배율로 보구화력만 커버할 뿐 기타 스킬 구성이나 스테이터스는 많이 빈약하다.

보구딜만 보면 80렙, 보구5렙, 풀스작, 공포우 1000기준 보구딜이 68,194가 나오는데 이 수치는 특공(아서, 용, 거대)을 제외하고 5성을 포함한 전체보구 세이버 중 가장 높은 수치다(보구레벨 1 기준).

하지만 결국에는 NP차지가 없다는 점이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버스터가 메타로 돌아오긴 했으나 모자란 점이 너무 많다.

특히나 청밥과 흑밥이 차례로 np차지 스킬을 갖추며 세팅에 따라 연사도 가능해진데 비해 보구효과로 HP회복이 붙은 세릴리는 현실적으로 연발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평타나 크리딜을 기대할 수 있느냐면 이쪽도 스킬부재와 절망적인 공격력으로 기대할 수 없다.

4.1. 빛의 코얀스카야 및 오베론 등장 후[편집]

---

강화퀘로 NP차지가 생겨서 편의성이 높아진 점과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이 실장되면서 보구 3연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30차지에 못 미치기에 코코오가 아닌 오오코 조합으로 한정된다는게 다소 안타깝지만, 보구의 데미지 배율도 높은 편인 덕에 마땅한 대군 세이버가 없다면 임시로 쓰기에는 충분한 서번트다.

4.2. 타 버스터 대군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던 캐릭터였으나 이후 세이버워즈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배포되었다. 본래는 사전예약 특전이었기 때문인지 17년 8월 1성 버서커 폴 버니언이 배포되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성장 단계에 따라 일러스트가 변하는 배포 서번트였다. 폴 버니언 이후로 추가된 배포캐도 역시 기본-최종 2장의 일러스트만 가지고 있기에 배포캐 중 둘 뿐인 레어 사양.

페그오 초기엔 종화가 모으기 힘든데 초반 성장곡선이 낮은 것도 최약으로 만드는데 한 몫 했고[7], 성장을 위해 필요한 소재 및 QP는 4성서번트의 기준을 요구했기 때문에 당시 QP와 소재가 매우 부족했던 환경상 투자대비 효율이 제일 안좋은 서번트였다. 이렇다보니 피규어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의의는 사전예약 보상이라 사전예약 유저들의 자부심을 가지기 위한 트로피 수준였다는 것 정도.

성능이 안 좋아 피규어로 취급받았던 이전에도 페그오 관련 커뮤니티들을 보면 꾸준히 사전코드를 구하는 글들이나 릴리의 3차, 4차 영기재림 글들이 올라왔던 걸 보면 성능과 별개로 꽤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단순히 사전코드를 사는 건 릴리에 딸린 성정석이 목표일 수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당시 릴리의 영기재림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아니면 쉽지 않았음에도 재림시키는 유저들이 꽤 있었는데 페그오에 와선 조금 사무적(?)인 원본 세이버와 달리, 나긋나긋하고 꿈꾸는 어린 소녀티가 나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귀여운 모습이 인기의 한 요인으로 보인다. 페그오로 오면서 구체적인 캐릭터성이 성공적으로 잡힌 사례 중 하나다. 또 위에서 적었듯이 배포캐면서도 영기재림에 따라 일러와 인게임 모습이 모두 다른 것도 장점.

세이버 워즈가 알트리움 포인트 200만이 한도라서인지 혼노지보다 일일퀘스트에서 알트리움 포인트를 후하게 주는 바람에 예상보다 훨씬 포인트 100만의 달성이 쉬웠고, 결국 사전코드를 구해서 릴리를 얻은 유저들은 메리트를 완전히 상실했다. 심지어 4장만 주었다면 여전히 사전예약한 사람들이 자부감을 가질 수 있었겠으나 딜라이트는 최대 5장 모두 뿌리는 방침으로 갔기 때문에 사전예약한 사람들의 자부감은 겨우 성정석 몇십개와 마나프리즘 6개 받은 것 밖에 안 남게 되었다.

나중에 공개된 관계자 관련 발언에 따르면, 릴리는 원래 프포가챠에 넣으려던 최초의 금테였는데 타케우치의 요구로 세이버 워즈 이벤트의 배포캐가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스탯이 태생적으로 4성 치고는 낮게 설정되어있었다.[8] 프포 가챠의 레어 서번트 기믹은 앙그라 마이뉴로 대체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1월 1일부터 세릴리가 청밥과 동시에 모션개편과 함께 진짜로 프렌드 포인트 가챠에 추가되게 되었다 (확률은 약 0.05% 정도인 것 같다. 이후 추가된 하베냥도 동일 확률이며, 앙리마유의 5배 확률이다). 갈아도 레어프리즘은 주지 않는다. 발표 당시, 페스나 15주년 기념으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했다. 모션 개편 역시 상당히 호평. 이전의 고간빔이라는 멸칭이 있던 칼리번의 모션을 포함, 연출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다만 착탄지점을 보면 그 위력(...)은 여전하다. 칼리굴라에게 애도를아직 서툴다는 설정을 반영한 듯 같이 재개편된 청밥의 모션과 비슷하지만 검에 끌려다니는 듯 하다. 아직 어릴 때 다운 가벼운 움직임이 특징.

2021년 12월 10일 기준, 아직 한그오에서는 모션개편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리고 12월 28일자 패치로 한그오에서도 모션개편이 적용됐다.

6. 관련 문서[편집]

---

• 세이버 릴리
• 알트리아 펜드래곤

7. 둘러보기[편집]

---